약탈과 사기, 그리고 자본의 등장
전쟁은 약탈이고 상업은 사기이다 (제1권:247)
프랭클린, 「국부에 관해 검토되어야 할 몇 가지 견해」, 『저작집』제2권, 스파크스 엮음, 376쪽.
자본유통과 그 모순
교환은 성질상 동일한 크기의 두 가치 사이에 성립하는 대등한 계약이다. 그러므로 그것은 부를 축적하기 위한 수단이 아니다. 왜냐하면 받는 것만큼을 주기 때문이다. (제1권: 240)
이리하여 상품의 교환과정은 ..... 상품에서 화폐로의 전화와 화폐에서 상품으로의 재전화로 이루어진다. (제1권: 173)
화폐를 낳는 화폐 ..... 이것이 자본에 대한 최초의 통역자인 중상주의자들의 입을 통해 나온 자본에 대한 묘사이다. (제1권: 236)
자본은 유통에서 발행할 수도 없고, 또 마찬가지로 유통에서 발생하지 않을 수도 없다. 자본은 유통에서 발생해야 하는 동시에 유통에서 발생해서는 안 된다. (제1권: 249)
잉여가치는 유통에서 발생할 수 없는 것이므로, 그것이 만들어지려면 유통 내에서는 볼 수 없는 무엇인가가 유통의 배후에서 일어나야만 한다. (제1권: 248~49)
노동력을 시장에서 상품으로 발견하기 위한 제2의 ..... 조건은 노동력의 소유자가 자기 노동을 대상화시킨 상품을 판매할 수 없고 ..... 자신의 노동력 그 자체를 상품으로 팔기 위해 내놓아야 한다는 것이다. (제1권: 252)
노동력의 가치는 다른 모든 상품과 마찬가지로 유통에 들어가기 전에 이미 결정되어 있는데(제1권: 259) ..... 이 물품의 생산 ..... 에 필요한 노동시간에 따라 정해진다. .....노동력의 생산에 필요한 노동시간은 ..... 일정 총액의 생활수단의 가치로 귀착된다. (제1권: 255~56)
판매자에 의한 사용가치의 ..... 양도와 ..... 그것의 현실적 인도가 시간적으로 분리되어 있는 상품의 경우 ..... 노동자는 노동력의 가격에 대해 지불을 받기 전에 그것을 구매자로 하여금 소비하게 하며, 따라서 노동자는 자본가에게 항상 신용대부를 해주는 셈이다. (제1권: 259)
노동력의 판매와 구매가 이루어지는 유통 ..... 영역은 사실 천부인권의 진정한 낙원이었다. ..... 자유! ..... 노동력 교환의 구매자와 판매자는 ..... 법적으로 자유롭고 대등한 인간으로서 계약을 맺는다. ..... 평등! 왜냐하면 이들은 오로지 상품소유자로서 ..... 등가물을 서로 교환하기 때문이다. (제1권: 261)
노동력의 소비과정은 동시에 상품의 생산과정이기도 하며 또한 잉여가치의 생산과정이기도 하다. ..... 이제 우리는 ..... 화폐소유자와 노동력의 소유자가 함께 들어가는 비밀스러운 생산의 장소 ..... 로 이 두 사람의 뒤를 따라가 보도록 하자. (제1권: 261)